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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0일 현대와 기아는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EX-스마트센터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공공-민간 협력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보유한 교통 데이터를 공유해 운전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속도로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 돌발 상황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정보 상호공유 및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은 주행 데이터·공공 교통정보 결합과 안전 주행환경 구축으로 2차 사고 예방을 하고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기아와 한국도로공사의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
현대차·기아와 한국도로공사는 공공-민간 협력을 통해 고속도로 교통안전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통 데이터를 상호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고속도로 운전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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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의 주요 내용
- 데이터 공유
- 현대차·기아: 차량이 주행하면서 수집한 사고 추정 구간, 정지차 발생 구간, 역주행 발생 구간 등의 정보를 한국도로공사와 공유합니다.
- 한국도로공사: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을 통해 수집한 사고 발생, 전방 속도, 갓길 차로, 하이패스 개폐 등의 정보를 현대차·기아와 공유합니다.
- 서비스 개발:
- 양 기관이 공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차량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전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주행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시스템 개발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협약의 의미
- 고속도로 안전 증진:
-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고속도로 위 사고를 보다 신속하게 감지하고, 운전자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스마트 교통 시스템 발전:
- 데이터 기반의 교통 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도로 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발전:
-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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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으로 인해 운전자에게 어떤 편의가 제공될까요?
주요 편의
- 실시간 교통 정보 제공: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교통 정보를 제공받아 실시간으로 최적의 경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사고 예방: 사고 다발 구역이나 위험 요소에 대한 사전 경고를 통해 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안전 운전 지원: 차량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통해 안전 운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긴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될 것입니다.
- 편리한 고속도로 이용: 고속도로 이용 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예시
- 정체 구간 우회: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바탕으로 정체 구간을 피하고 빠른 길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블랙 아이스 예보: 겨울철 블랙 아이스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구간을 미리 알려주어 안전 운전을 유도합니다.
- 사고 발생 시 자동 신고: 사고 발생 시 자동으로 119에 신고하고 구조대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 고속도로 휴게소 정보 제공: 휴게소 위치, 편의시설 등 상세 정보를 제공하여 편리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향후 기대되는 효과
- 교통 흐름 개선: 실시간 교통 정보를 활용하여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교통 체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 사고 감소: 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 건수를 줄이고, 안전한 운전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 운전자 편의 증대: 다양한 편의 기능 제공을 통해 운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결론
이번 협약은 단순히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을 넘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된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출처 NATE 뉴스 https://news.nate.com/view/20241120n3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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